동서발전, '탄소중립' 시니어 전문강사 양성…방과후학교에 지원금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04 15:01:59

티치포울산협동조합, 15명 선발해 초·중학교 강사로 투입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4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1.5도를 지켜라-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금을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상도)에게 전달했다.

▲ 왼쪽부터 이상도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애진 동서대교수,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이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양성 지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해당 프로그램은 울산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시니어를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양성, 지역사회 초·중학생에게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교육하도록 지원한다.

탄소중립 전문강사 모집은 오는 10일까지다. 선발된 15명은 울산대학교에서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동서발전·티치포울산·울산교육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을 주관하는 티치포울산은 울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이다. 

우수강사로 선발되면 9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역 초·중학교에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 만들기 △지구 온도 1.5도 상승의 위험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신용민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시니어 세대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저감 실천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폐플라스틱으로 새로운 생활용품을 만드는 '새활용 연구소', 신중년 독서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등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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