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관광캐릭터 '산청이' 선정·임업직불제 집중홍보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8-04 10:26:12

65세 미만 취약계층 가사·간병 지원사업…요양보호사 파견

경남 산청군의 관광 힐링요정 '산청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 관광 힐링요정 캐릭터 '산청이' [산청군 제공]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지난 5∼6월까지 진행한 '산청군 관광 캐릭터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산청이'를 산청군 관광 캐릭터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445건의 작품이 쏟아졌다. 관광·디자인·홍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9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9개 작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대국민 심사를 진행,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산청이'를 최종 선정했다. 대국민 심사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2045명이 참여했다. 
 
'산청이'는 '산청 관광 힐링 요정'을 형상화한 캐릭터다. 산청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힐링을 선사해 준다는 의미가 담겼다. 
 
산 좋고 물 맑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산청'의 이름과 모습을 그대로 본 딴 산청이는 산의 모습을 주제로 한 산머리(산) 모양에 맑은 물을 상징하는 푸른 물결(청)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임업직불금 집중 홍보…"9월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해야"

산청군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4일 산청군에 따르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률 시행일(10월 1일) 전인 9월 30일까지 반드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 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 기간을 놓치면 임업 직불금 혜택을 영구히 받을 수 없는 만큼 임업인과 산주의 주의가 필요하다. 임업직불제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유지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임업직불금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업인 대상의 '임산물 생산업직불금'(소규모임가직불금, 면적직불금)과 조림·숲 가꾸기 등의 육림실적이 있는 임업인 대상의 '육림업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산청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역 산림·임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산림·임업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했다. 

65세 미만 취약계층 가사·간병 지원사업…요양보호사 파견

산청군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요양보호사를 파견해 신체수발, 건강·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다.

지원대상은 만65세 미만 기준중위소득 70%이하 계층 가운데 △중증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 필요한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법정보호세대)의 아동 등이다. 
 
만 65세미만의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으로 사례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퇴원자의 경우 1년간 월 40시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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