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인가구 '지원서비스' 청장년으로 확대…비대면 홈트레이닝 등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03 12:41:58
경남 김해시는 '1인 가구'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20·30세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말 기준 김해시 1인가구는 6만516가구로, 지역 전체 21만8570가구의 27.6% 차지하고 있다. 2015년 22.5%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김해시에서는 중장년, 여성 1인가구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청장년층(김해시 20~39세 1만8120가구)으로 대상범위를 확대, 김해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사회적 관계망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비대면 홈트레이닝, 경제교육, 심리정서 상담비 지원, 1인가구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김해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2인용 그릇세트도 증정한다.
단, 비대면 홈트레이닝 모집 기한은 12일까지다. 대상자들은 8월 한달 동안 걷고, 2주간의 주별 걸음 수를 캡처해 만족도 조사서를 제출하면 치킨 기프티콘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가족센터 웹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종주 여성가족과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발맞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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