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코로나 치료제 취급 약국 20개로 확대…권역별 고루 분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02 14:37:39
김해지역 '원스톱 진료기관' 104곳 운영중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를 감안, 1일부터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취급 약국을 기존 4개에서 20개까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고위험군 대상(만 60세 이상, 만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 확진자에게 먹는 치료제를 조기에 적극 투약해 코로나 재유행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해시는 먹는 치료제 취급 약국을 권역별로 나눠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했다. 김해지역에는 검사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이 총 104개 소로, 거주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처방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시설 등의 고위험군 환자는 중증 진행 예방을 위해 확진 초기 치료제 처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먹는 치료제 취급 약국과 원스톱 진료기관 현황은 김해시 웹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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