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국제연극제 안전점검·레지오넬라증 검사 강화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8-01 11:09:47

거창창포원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경남 거창군은 수승대 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순찰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 거창국제연극제 행사장 인근에서 순찰팀이 시설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안전점검 순찰반'은 지난달 29일 국제연극제 공연장 무대시설과 관람객 의자 등 편의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체방역 활동을 위해 출입구에 관리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수승대 물놀이 지역 일대에는 안전요원들을 배치했다.

구인모 군수는 "연극 관람객과 피서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2일 개막한 거창국제연극제는 국내외 7개 국이 참가해 총 75회 공연하는 가운데 오는 5일 폐막한다.

레지오넬라증 예방 위해 냉각탑수 등 검사

거창군은 7월 29일부터 병원, 요양병원, 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1개 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 18건을 실시했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오염된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대, 온수욕조, 냉방기 등에서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냉방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여름철에 발생빈도가 많아진다.

구인모 군수는 "여름철 대표적 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시설 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창창포원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30일 창포원에서 아동위원회,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름 휴가철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거창군 아동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자 25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명숙 위원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거창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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