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년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누적 판매량 40억개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8-01 10:44:33
90여 개국 수출…올해 수출 4억불 예상
하반기 아시아 신제품 출시…"현지 입맛 공략"
하반기 아시아 신제품 출시…"현지 입맛 공략"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 면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40억 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출시한 지 10년 만이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불닭볶음면은 까르보불닭볶음면, 짜장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선보인 후 꾸준한 성장을 이뤘다.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 개, 2019년 20억 개, 2021년 30억 개를 달성한 데 이어 1년 만에 40억 개를 돌파했다.
불닭브랜드는 현재 9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2017년 수출 1억불, 2018년 수출 2억불, 2020년 수출 3억불을 달성했고, 올해는 수출 4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미국 소비자를 겨냥해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처럼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수출 전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브랜드는 이제 한국의 대표 매운맛 K-스파이시 브랜드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재미와 도전의 문화를 전달하는 글로벌 대표 K-푸드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독보적인 글로벌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해외 법인을 통한 현지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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