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 성료…닷새간 팀프로젝트 수행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7-31 10:18:00
33개 고교 30개팀 참가, 과학자 꿈 키워
코로나19 여파로 3년간 멈췄던 '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 울산과학기술원 캠퍼스에서 다시 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청소년 90명은 4박5일간 슈퍼컴퓨팅을 배우며,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UNIST(유니스트)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 2022'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UNIST 공학관에 마련된 학습공간인 러닝 커먼즈(Learning Commons)에서 열렸다. 전국 33개 고교 30개 팀(팀당 학생 3명 및 지도교사로 구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슈퍼컴퓨터는 물론, 최근 주목받는 상용 클라우드의 활용과 이들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구현하는 전 과정을 학습했다.
슈퍼컴퓨터와 상용 클라우드에서 실제로 구동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팀별로 병렬컴퓨팅과 AI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과제 수행 결과를 종합해 대상 2팀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경기 교하고교(UNIST 총장상)와 충북과학고(KISTI 원장상)가 받았다.
슈퍼컴퓨팅 외에도 '흥미로운 현대음악 이야기'(이인경 UNIST 인문학부 교수)와 '양자컴퓨팅 소개'(류정희 KISTI 선임연구원), 'AI를 활용한 이야기'(이재연 UNIST 인문학부 교수, 한남기 박사)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특강도 진행됐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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