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캠페인·교통대책 용역 마무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30 11:41:09
부산 기장군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기간동안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가능한 한 압착해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재활용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기존 원료를 대체하는 재생원료로 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기장군의 설명이다.
기장군은 여름 휴가철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일광해수욕장과 임랑해수욕장, 불광산 근린공원 등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장군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재활용 가능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문제 해결방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기장군은 지난 2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교통문제 해결방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정종복 군수 주재로 군의원 및 기장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교통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장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기장군 자체사업 20건, 관계기관 협의사업 20건, 제안사업 6건 등 총 46건의 교통 개선방안을 계획에 담았다.
기장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시·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차별로 자체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교통량 증가로 교통불편에 대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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