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해양보호 의미 담은 '비치코밍 컬렉션' 출시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7-27 12:33:36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양 보호 메시지를 담은 '비치코밍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의 표류물, 쓰레기 등을 줍는 행위를 뜻한다.

휠라는 MZ세대 사이에서 미닝아웃(개인의 취향과 신념 등을 표출하는 행위) 실천 방안으로 부상 중인 비치코밍 활동을 제품에 반영했다. 이번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2종, 가방 1종으로 구성됐다.

▲ 휠라 '비치코밍 컬렉션'. [휠라 제공]

티셔츠는 면 75%에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사인 '리젠'을 25% 포함했다. 티셔츠 뒷면에는 해변에서 집게로 빈 병을 줍는 이들의 모습, 한 손에 빈 병을 하나씩 들고 줄지어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 등의 그래픽이 그려져 있다.

'비치코밍 백'은 플라스틱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 '리프리브'를 100% 사용한 에코백이다. 

휠라 관계자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MZ세대 사이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 활동으로 떠오른 비치코밍을 테마로 한 특별한 패션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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