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정부 예산으로 지역화폐 지원 재고해야"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2-07-26 14:48:01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앙정부 예산으로 지역화폐 관련 사업을 광범위하게 지원하는 것은 재고돼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내년도 예산 편성은 지역화폐 지원의 실효성을 원점에서 점검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지역화폐 관련 사업 지원은 본래 군산 등 몇몇 지역의 어려움을 돕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코로나19 사태'으로 지원이 크게 확대됐다.
추 부총리는 이 점을 지적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지역화폐 관련 사업의 규모와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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