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6일 서울 낮 최고 33도…오후부터 5~40㎜ 소나기

조채원

ccw@kpinews.kr | 2022-07-25 20:39:40

화요일인 26일에도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다.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 온도가 33~35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다"며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남남부내륙, 충북북부, 전라권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은 5~40㎜의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대관령 18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동부 등은 이날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북 내륙 등 소나기가 많이 내리는 지역은 6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는 있으나 비가 그친 뒤에 기온과 습도가 다시 높아지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렇게 심한 더위가 이어져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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