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지난해 환경성과 252억원 창출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2-07-25 15:47:37
SK네트웍스가 지난해 환경 측면에서 250억 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고 25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재무성과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역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해온 활동들을 수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고용·배당·납세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를 포함해 2021년 총 27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특히 '환경성과' 분야에서 252억 원의 가치를 만들어냈다. 코로나19 지속 등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전년 대비 30% 이상의 환경적 가치를 키운 것이다.
민팃은 지난해 중고폰 100만 대를 회수하며 휴대폰 리사이클을 통해 재료비 212억 원, 온실가스 비용 12억 원 등을 포함한 224억 원의 환경적 가치를 창출했다. 아울러 여의도 샛강공원에 4000그루의 묘목을 식재했다. 민팃은 중고폰을 기부해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조손가정 아동 지원 협력을 4년째 지속했다.
'사회성과' 측면에서도 전년 대비 40% 증가한 98억 원의 가치를 창출했다. 구성원 역량개발을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에 투자한 비용과 구성원의 안전 및 보건을 위해 지원한 코로나19 백신 휴가·의료비, 구성원 사회공헌 활동의 증가에 따른 결과다.
SK네트웍스는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히 대응하고 더 높이 도약하고자 ESG 기반의 글로벌 투자를 다양하게 추진 중이다.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구조도 강화해 이사회 산하 3개 위원회(인사, ESG경영, 감사)를 설치·운영하며 이사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 다양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ESG 경영을 기반 삼아 사업 모델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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