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 전어축제에 나흘간 21만명 인파…역대최다 기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7-25 09:22:52
24일 폐막…"3년 만에 개최돼 시민·관광객 대거 몰려"
경남 사천시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인 '제19회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역대급 인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5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21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전어축제는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전어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풍물장터, 길놀이 및 농악대공연, 불꽃놀이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맨손 전어잡기, 전어회 무료시식회, 찾아가는 수산물 깜짝경매는 축제기간 내내 가족·연인 단위 인파가 몰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올해 전어축제가 역대급 인파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되면서 그동안 축제를 즐기지 못했던 시민과 관광객이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주최 측은 풀이했다.
장제영 추진위원장은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시민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부족하고 미흡했던 점을 개선해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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