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친환경·스마트 섬유 스타트업 키운다
박지은
pje@kpinews.kr | 2022-07-21 15:05:41
효성티앤씨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섬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특화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등 외부와 협업을 통해 사업 모델과 핵심 기술을 혁신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경영기법이다.
무협은 오랜 기간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을 연결해주고, 효성티앤씨는 지분투자·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사업화를 지원한다.
효성티앤씨는 프로젝트를 통해 △바이오기반, 생분해 장섬유 △리사이클 섬유 원료 수급 △친환경 염색과 가공기술 등 친환경 섬유에 특화된 기술 보유 스타트업 △웨어러블 섬유 기술 △IT 융합 섬유 신기술 등 혁신적인 스마트 섬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8월 28일까지 무협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이노브랜치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심사는 9월까지 진행한다. 이후 일대일 미팅 등 구체적인 사업 검토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사업 협업을 통해 신제품 공동개발, 기술 개발, 기술 검증, 지분투자 등을 지원 받는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발굴됨으로써 섬유 분야의 동반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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