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림공원서 행안부 주최 '청년마을' 발대식…전국 27개팀 참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7-14 09:08:54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 청년마을 전국 발대식'이 13일 오후 열렸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청년, 지역의 바람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정선용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과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기존 청년마을 15개와 올해 신규 청년마을 12개 등 27개의 청년마을 대표자들이 참석해 △청년의 꿈 △청년의 라이프 △청년의 테이블 △청년의 교류 등 4가지 테마를 활용한 팜파티 형식의 부스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성장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고 또 정착하며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에게 청년공간 및 지역살이 체험,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국비 공모 프로젝트다.
함양군 ㈜숲속언니들의 경우 '시골할매와 도시손녀의 맛있는 이야기, 고마워! 할매' 프로젝트가 선정돼 3년간 순수 국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마을을 만들고자 사업을 수행 중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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