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30일 '바캉스 축제' 개막…"황강 은빛 물에서 쿨한 여름 만끽"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7-12 12:23:51

8월7일까지 정양 레포츠공원 등 강변 곳곳 체험행사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대양면 정양 레포츠공원 황강변에서 '합천 바캉스 축제'를 개최한다. 

▲ 지난 2019년 합천 바캉스 축제 당시 은어잡기 행사 모습 [합천군 제공] 

올해 합천 바캉스 축제의 슬로건은 '고향의 여름-가족과 함께하는 쉼과 휴식'이다.

함벽루가 바라보이는 황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이 있는 정양 레포츠공원에서 온가족이 한여름을 쿨하게 보낼수 있다. 

어릴 적 모래사장에서 놀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모래언덕과 모래 물길을 따라 모래 놀이장을 조성해 축제 참여자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실험으로 과학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워주는 에어로켓 발사 체험, 황강에 사는 물고기 잡기 체험, 종이배 만들어 띄우기, 온 가족이 즐기는 물풍선 전쟁 등이 준비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피크닉 세트, 모래놀이 세트, 파라솔을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 주최 측은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늘을 최대한 제공하고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매산 군립공원(수목원)은 합천 바캉스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전국의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물을 보유한 합천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껴 지혜롭고 인자한 감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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