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애플망고-백향과 '아열대 과수' 신소득 작목 집중 육성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7-12 09:40:01
'또래오래' 상담연합회 출범…중고교 5개교 33명 참여
경남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가들과 함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 작목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신소득 과실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으로 애플망고 2300㎡, 백향과 660㎡ 규모의 시설을 조성했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망고는 건강적 가치가 높은 과일을 말하는 '슈퍼과일'로 불린다. 다양한 생리활성물질과 영양분이 풍부한 것은 물론 모양과 색,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망고는 인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한 열대과일이다. 세계적으로 수백여 품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애플망고'로 불리는 '어윈(Irwin)' 품종이 대부분이다.
수입망고는 운송·검역 등의 수입 과정에서 특유의 향기가 사라지고 과육이 쉽게 물러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국산 망고는 완숙 후 수확하므로 당도와 풍미가 우수해 프리미엄 과일로 인정받으며 꾸준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애플망고 가격은 ㎏당 3~4만 원, 백향과는 1~2만 원 선에 형성돼 있다. 이들 아열대 작물은 일반작목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돼 있어 작목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농가는 물론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의 관심이 높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소득 아열대 과실 발굴과 현대화 지원사업을 통해 애플망고와 백향과를 비롯한 아열대 작목의 재배면적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산청군 운영 '케이터링 교실' 수료생 20명 자격증 취득
산청군이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케이터링(연회요리 서비스) 자격증반을 운영한 결과, 수료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강생들은 케이터링 기본 이론교육과 요리 실습, 플레이팅까지 케이터링 자격증에 대한 전반적 내용에 대해 배웠다. 수업은 모두 25명이 신청, 이 가운데 20명이 수료했다.
참여자들은 "전문적인 분야인 케이터링에 대해 새로운 내용을 많이 배울 수 있어 무척 보람 있었다. 연회뿐 아니라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케이터링 요리를 알게 돼 더 의미있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또래오래' 상담연합회 발대식…중고교 5개교 33명 참여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복지지원과장 권순현)는 12일 또래상담연합회 '또래오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또래오래'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5개교 33명이 참여한다. 또래오래는 역량강화교육과 폭력예방캠페인,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직업체험과 문화체험, 청소년 비전 설정, 학교폭력 방어자 되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