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공동체, 경기도 주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장려상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7-07 08:55:07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 팀, 공동체 회복 노력 높은 평가

용인시는 주민공동체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 팀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용인시 주민공동체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 팀이 6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지난 2월 시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결성된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 팀은 경로당 등을 찾아가 어르신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일일 찻집을 열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하는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북카페를 운영하고 신갈오거리만의 특화된 스토리를 담은 전통차를 개발해 로컬푸드 장터 등에 납품하는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획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를 위해 시는 팀원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이수를 돕는가 하면, 지난 2~6월 12회에 걸쳐 공동체 사업 컨설팅과 회계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는 각 시·군의 도시재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참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우수 사례를 선발하는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니어 바리스타팀원들의 지역과 주민,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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