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예산 1조 시대 열겠다"…취임초부터 '국비확보' 발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7-06 15:15:29
경남 거창군의 구인모 거창군수는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구 군수가 건의한 사업은 △남상 청림지구 하수처리시설(104억)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249억) △남부우회도로 개설(439억)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30억) △지하·고견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307억)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180억) △농촌협약(430억) 등이다.
이들 8개 사업에 드는 총 비용은 1739억 원 규모로, 이중 국비지원 건의액은 194억 원이다.
구 군수는 이날 한경호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난 자리에서 "합천댐 상류지역 수질개선을 위해 남상 청림지구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하수량 초과 유입에 대처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해야 한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완섭 예산실장과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남부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설계비 반영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의 국비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또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과 이미혜 안전예산과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남상 지하천 정비사업'의 국비사업 선정, '가조 고견천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호소했다.
구인모 군수는 "연말까지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과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내년도 '예산 1조원 시대'로의 도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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