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부산서 개막…박형준 시장, 엑스포 유치 총력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05 08:40:57
박형준 시장이 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선다.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5∼6일 이틀 동안 해운대와 북항 일원에서 외교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중남미 15개 국과의 수교 60주년를 맞는 해라는 점에서 포럼 개최가 더욱 돋보이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의 외교장관, 도미니카(공) 에너지광물부장관, 과테말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중남미 국가의 장·차관 10명과 주한공관장 등을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 기업인, 명예영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한-중남미 상생공영을 위한 맞춤형 협력 강화'를 주제로 광물, 에너지 전환, 디지털, 인프라 등 실질적인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세션별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5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박진 외교부장관가 개회사를, 박형준 시장이 환영사를 하게 된다.
이어 중남미 각국의 장·차관, 교수, 전문가 등이 포럼 세션별 발제자 등으로 참여하고, 부산의 국제교류 관련 기관장, 중남미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인, 학생 등도 참석한다.
특히, 박 시장은 중남미 국가별 대표로 참석한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브라질, 온두라스 등 8개국 장·차관들과 개별로 양자 면담을 진행하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을 할 계획이다.
시는 5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포럼 참석자 전원을 포함하고, 부산시 국제교류 관련 기관장과 기업인 등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겸한 환영 만찬을 연다.
박 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하고 인류 공영 추구의 장이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준 시장은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파리에 머물면서 국제박람회기구(BIE) 2차 경쟁 PT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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