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직업계 고교 재구조화 사업에 5개 학교 선정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07-04 09:40:20

경쟁력 있는 학과 개설과 현장 필요한 인력 양성 목표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 신청 결과 구미정보고 등 5교 8학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4일 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교육부가 지능정보기술 등 신기술의 대두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 서비스업 분야 인력수요 증가 등에 따라 산업수요와 직업교육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책이다.

또 경쟁력이 부족한 학과의 개편 및 경쟁력 있는 학과 증설, 산업변화에 따른 학과 교육과정 고도화를 지원해 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희망학교 모집 및 학과재구조화 컨설팅을 통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의·선정한 후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구미정보고등학교 등 5교 8학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전경. [교육청 제공] 

선정된 학교와 학과는 △구미정보고 메타커머스과(1) △신라공고 AI융합과(2) △구미여자상업고 디저트카페창업과(1) △김천생명과학고 디저트카페경영과(1), 미트푸드산업과(1) △경주정보고 글로벌경영과(2)이다.

교육부는 선정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실습실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교원연수 등 내실 있는 직업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학급당 2억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2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는 2023년 학과재구조화 추진에 대비한 '반도체산업 분야 인력양성 추진 설명회'를 개최해 희망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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