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상담소' 운영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7-03 09:11:36

산업단지·전통시장 14곳…8월 3일까지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가 상담부터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경기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에서 상담하는 모습 [경기도 제공]

기간은 이 달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이 상담소는 안산시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7개 소와 의정부 제일시장 등 전통시장 7개소 등 14곳에서 운영한다.

상담소는 불법사금융 전담 수사관이 임시 상담 창구에서 직접 피해 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한다. 피해 내용에 따라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한 '극저신용대출' 등을 권유하고 피해 유형과 대처 요령 등도 홍보한다.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2020년 도가 처음 시작해 금융위원회 불법사금융 근절 우수시책에 선정 되는 등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나빠진 경제 상황으로 운영자금 등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 저신용자들의 불법사금융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상담소 운영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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