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본·중국산 '수산물' 국산으로 속인 횟집 등 8곳 적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02 10:38:39
울산시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수입된 수산물의 원산지를 국산이라고 속이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횟집 등 8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시 특별사법경찰관은 6월 한 달 동안 중·대형 마트 수산 코너, 회센터, 수산물 취급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 단속을 펼쳤다.
그 결과 일본산 참돔·돌돔이나 중국산 농어 등을 국산이라고 거짓 표시한 횟집 2곳, 수입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판매업소 6곳을 적발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이를 혼동하게 하는 행위를 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면 10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외국산 수입 어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횟집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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