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정례조회로 취임식 대체…첫날부터 '민생행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7-01 13:46:58

구인모 거창군수는 1일 별도의 취임식 대신 직원 정례조회 자리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등 실무행정 중심의 행보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점심 시간에는 노인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고, 저녁에는 환경미화 용역업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낮은 자세를 견지했다.

▲ 구인모 군수가 1일 직원 정례조회로 취임식을 대체하며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재선에 성공한 구인모 군수는 이날 아침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7월 정례조회에 참석, 취임선서 후에 직원들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유공자 표창장 전수 등 평소와 다름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구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군수 당선의 영광과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께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염원이 있었기에 재선에 성공했다"며 "군정이 안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구 군수는 직원 조례 이후 노인복지관인 삶의쉼터를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한 데 이어 저녁에는 환경미화원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거창군은 민선7기 군정 지표인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를 민선8기에도 그대로 유지하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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