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취임 일성 "혁신·성장, 통합·소통 이루겠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01 10:55:07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취임사에서 경남의 시대정신을 '혁신과 성장, 통합과 소통'으로 규정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1일 오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혁신의 토양 위에 성장의 씨앗을 뿌리고, 통합과 소통을 통해 우리 공동체를 다시금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혁신과 재정혁신, 규제혁신을 언급한 뒤 "도청과 산하기관을 성과 중심 도민 우선의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경남, 투자하기 좋은 경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투자와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경남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상정하고, 도청 조직과 산하 유관 기관이 원팀이 되어 투자유치전의 최일선으로 전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지방분권 강화는 국가의 미래 전략 그 자체"라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왔던 경남의 위상으로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했다.
박 지사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국립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참배하고, 방명록에는 '3·15 정신을 받들어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의 새로운 경남을 열어나가겠습니다'라고 썼다.
한편, 민선8기 박완수 도정의 4대 정책목표는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 △안전한 생활 든든한 복지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 등으로 정해졌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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