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한국공항공사·씨엔아이, AI 항공보안 엑스레이 국산화 맞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6-30 13:57:15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엔데믹 시대 안전한 하늘길을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씨엔아이와 함께 AI기반 X-ray(엑스레이) 장비 국산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사의 업무협약으로 외산 X-ray 장비 일색이었던 항공보안시장에도 국산화가 추진되며 향후 해외 판로 개척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X-ray 검색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해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020년 12월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을 씨엔아이의 국산 X-ray 장비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에 AI X-ray 영상판독시스템을 시범운용하며 지속적인 딥러닝 학습과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회사 측은 "국가 공인시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항공보안 95%라는 높은 판독률을 인정받았다"며 "김포공항외에 전국으로 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공항은 우리나라의 제1관문으로 안전이 중요한 분야"라며 3사의 강점을 살려 수준 높은 AI항공보안 장비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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