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학생 대상 '목재 파빌리온' 디자인 공모…건축문화제 전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29 11:07:31

'탄소중립 시대의 건축' 주제로 8월 12일까지 접수

경남 진주시는 올해 10월 개최되는 '2022 진주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목재 파빌리온(pavilion·전시 건물) 디자인 공모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 자투리목재 활용 파빌리온 디자인 공모 포스터 [진주시 제공]

올해 진주건축문화제 주제인 '탄소중립 시대의 건축'에 발맞춰 건축시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목재를 새활용(upcycling)하는 파빌리온을 디자인하고 최종 제작하기 위한 행사라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다. 참가 자격은 경남·부산·울산지역 건축 관련학과 대학생이다.

진주시 공공건축가들로 구성되는 심사위원단은 5~6개 작품을 선정하고, 입상작은 '2022 진주건축문화제' 기간에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대에서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목조건축물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 진주건축문화제'는 오는 10월 탄소중립 건축 주제전, 공공건축물 스케치 전시, 건축 인문학강좌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축문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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