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대리기사에게 건강지원 서비스 지원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6-29 10:34:52
카카오모빌리티가 대리운전 기사들을 대상으로 건강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7월 1일부터 대리운전 기사 약 1만5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상담 사업을 무상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리운전 기사들의 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의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에서 20%에 해당하는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80%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하게 된다.
카카오 T 기사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건강진단은 오는 11월 말 종료 예정이다.
대리 기사들의 질환 예방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국에 있는 근로자건강센터 23개소와 쉼터 26개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 주·야간 시간대에 직무 스트레스 평가 및 상담, 근골격계,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상담 및 교육 등이 진행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대리운전 종사자와의 장기적 상생 방안과 동반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을 지속 고민해왔다"며 "이를 기점으로 대리운전 기사들의 사전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플랫폼 종사자의 건강관리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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