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차도 공유' 쏘카, 업무용 장기렌트 상품 출시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6-27 13:42:19
쏘카가 업무용 장기렌트 서비스인 '쏘카 비즈니스 플랜'을 27일 정식 출시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로 공공기관에서도 전기차 구매가 어려지면서 최근 기관과 법인의 차량 공유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차량 공유 수요 증가는 ESG 경영이 기업들의 화두로 떠오르며 대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업무 전용 차량 소유를 줄이면서 발생한 현상으로도 풀이된다.
쏘카비즈니스 플랜은 '우리 회사 전용' 쏘카를 계약한 후 자유롭게 이용하는 월 단위 차량 대여 상품이다. 최소 1개월부터 계약할 수 있다. 법인, 지자체뿐 아니라 개인 사업자와 소상공인도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플랜 상품 확인과 견적 신청은 쏘카비즈니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휴 법인의 직원들은 쏘카 앱으로 실시간 예약 후 실물 차량키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차량을 이용하고 관리자는 자동 관리 시스템으로 차량 이용 내역과 유류비, 하이패스 결제 내역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소모품 교체 등 차량 관리도 쏘카의 방문 정비 서비스로 손쉽게 해결한다.
비즈니스 플랜은 현재 200대 이상 규모로 운영 중이다. 쏘카는 "유연한 계약기간,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종, 계약 완료 후 4일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등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유성환 쏘카 B2B중장기상품전략팀장은 "업무전용 차량 소유, 배차 일정 관리 등의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운 '우리 회사 전용 쏘카'로 업무 이동도 스마트하게 경험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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