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야구 웹툰 '기프트',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6-27 11:44:51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야구 웹툰 '기프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5월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기프트의 드라마 제작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이리이리 작가의 최신작인 기프트는 야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카카오웹툰에서만 700만 뷰를 돌파했다.
기프트는 선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객관적인 등급과 능력을 파악하는 초능력자 야구 감독 만용이 비상한 능력을 지닌 태훈을 즉흥적으로 스카우트한 후 1군 투수로 선발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이리이리 작가는 음악극으로 리메이크 된 '세자전', 고종과 태종의 영혼 체인지를 소재로 한 '왕 그리고 황제', 잡초들의 일상을 담은 '잡초 이야기' 등 여러 성공작들을 집필하며 독자들에게 작품력을 인정받았다.
카카오엔터는 기프트의 영상화를 포함, 자사의 웹툰 IP(지식재산권)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들어 '사내 맞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징크스의 연인' 등이 카카오엔터의 여러 웹툰들이 드라마로 제작됐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사업 부문 대표는 "다방면의 IP 확장과 글로벌 흥행 사례를 통해 다채로운 IP 스펙트럼과 IP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IP를 발굴해 독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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