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제로' 출시 한 달 만에 20억원 판매 돌파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6-23 10:38:33
초콜릿, 캔디 등으로 '제로' 브랜드 확장 계획
롯데제과가 선보인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일부 채널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제로의 판매고는 출시한 지 약 한 달 만에 20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시작으로 '제로' 제품을 선보였다. 과자류인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 케이크', '후르츠 젤리'와 빙과류인 '아이스 콜라', '아이스 초코바' 등 5종이다.
일반 제품보다 칼로리가 낮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후르츠 젤리'는 일반 젤리보다 칼로리가 25%가량 낮지만, 달콤한 맛은 그대로다. '아이스 콜라'는 콜라 맛에 얼음알갱이가 있는 제품으로 일반 제품보다 칼로리가 30% 가량 적다.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후기를 공유했다. 이에 힘입어 롯데제과는 이달 초부터 제품 판매를 슈퍼마켓, 할인점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로 확대했다.
이후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 추세를 보이며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일부 유통점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광고모델로 배우 이성경을 발탁, TV광고를 비롯해 현장 제품 기획전, 온라인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통해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제로' 브랜드를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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