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장애인 재활시설 '한아름 클린' 개원…세탁업으로 자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23 09:43:22

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남 남해군은 2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아름 클린' 개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아름 클린' 개원식 모습 [남해군 제공]

개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하복만 군의회 의장직무대행을 비롯해 류경완 도의원,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회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탁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한아름 클린(시설장 이봉언)은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 이 시설은 부지 4130㎡에 집단활동실, 재활상담실, 휴게실과 쑥뜸작업실 등을 갖추고 있다. 

남해군은 2019년 9월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 11억, 군비 3억7000만 원 등 총사업비 14억7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장충남 군수는 "한아름 클린 개원으로 장애를 안고 계신 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특히 2730㎡ 땅을 기부해 주신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남해군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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