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 100% 천연펄프 원단 적용 '종이 물티슈' 출시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2-06-20 18:02:53

45일 내 100% 생분해 가능 물티슈

유한킴벌리가 100% 천연펄프 원단을 주원료로 사용, 45일 만에 100% 생분해가 가능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리넥스의 이번 신제품은 100% 천연펄프 원단만을 사용해 미세플라스틱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든 물티슈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장점이 있다.

▲ 100% 천연펄프 원단을 주원료로 사용, 45일 만에 100% 생분해가 가능한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유한킴벌리 제공]

번들 백 포장재와 캡에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30% 사용해 신규플라스틱 사용량을 30% 이상 줄였다. 캡에 부착해 온 스티커를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도 감소시키고 분리수거 배출 시의 불편함도 줄일 수 있도록 개발했다.

신제품은 정밀 정제 시스템을 거친 9단계 정제수를 사용해 의약외품 정제수 기준(KQC)에 부합하는 중금속, 잔류염소, 암모니아 등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원단과 용액 그리고 물티슈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국내 생산으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담당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도 미래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출시를 통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물티슈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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