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 만난 박형준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6-17 15:27:31

박형준 부산시장은 17일 오전 주한 코트디부아르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 박형준 시장이 17일 주한 코트디부아르 특명전권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박형준 시장은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 국가 중 지난 1961년 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최초의 국가임을 언급하며, 지난해 말 부임해 부산을 처음 방문한 알루 완유 외젠 비티 대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티 대사는 먼저 박 시장의 재선을 축하하는 인사를 건넨 뒤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며 산업·관광·항만 부문에서 큰 발전을 이룬 부산시의 특별한 노하우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코트디부아르의 실질적인 경제수도인 아비장주와의 과거 교류협력 관계를 상기시키며 "아프리카와 거리는 멀지만, 제조업·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인적교류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부산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제박람회기구(BIE) 주요 회원국인 코트디부아르의 대사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 박형준 시장이 17일 주한 코트디부아르 특명전권대사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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