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잼키즈', 메타버스 '이프랜드'서 자연관찰 콘텐츠 소개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6-16 14:30:12
SK브로드밴드가 B tv를 통해 제공했던 학습 콘텐츠를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잼키즈 메타버스 라이브(Live) 클래스(이하 잼키즈 클래스)'를 통해 메타버스에서 잼키즈 콘텐츠를 서비스 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IPTV로만 제공하다가 고객이 새로운 가상공간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하는 것이다.
잼키즈 클래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이프랜드'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대상은 7~9세 유초등생이다. 곤충·동물 중심의 자연 관찰 콘텐츠로 유튜브 구독자 44만 명이 넘는 인기 크리에이터 '에그 박사'와 그 동료 '양박사', '웅박사'가 아바타로 등장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에그박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러 생물'이란 주제로, 메타버스 내 전시장에서 여러 이미지와 영상·실시간 화면 등을 보여준다. 수업 참여자들은 전시장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움직여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생물 관련 퀴즈도 풀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SKT는 이프랜드 내 '잼키즈 클래스'를 위한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28명은 '잼키즈 클래스' 수강생으로 '수업방'에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프랜드 아바타로 '자유시청방'에 접속해 수업을 간접 경험할 수도 있다. '자유시청방' 인원 제한은 262명(방 당 131명, 총 2개방)으로 선착순이다. 이프랜드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이용자는 유튜브 '에그박사' 계정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수업 화면을 관람하면 된다. B tv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잼키즈 실 사용자이자 미래 세대인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채로운 활동 및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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