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11개 종합병원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공급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6-14 15:06:52

고대병원 등 권역별 주요 종합병원과 솔루션 도입 계약

SK㈜ C&C는 주요 종합병원 11곳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솔루션을 공급하는 병원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 AI솔루션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의료 AI 현장 활용을 지원하는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에 참여한 곳들이다.

서울권역의 고대안암병원과 고대구로병원을 비롯, △경기권역(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인천권역(인하대학교병원) △대구경북권역(경북대학교병원, 대구굿모닝병원) △전북권역(원광대학교병원) △부산권역(부산대학교병원, 광혜병원) 등이 대상이다.

▲ SK(주) C&C가 국내 11개 종합병원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공급한다. [SK(주) C&C 제공]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솔루션은 권역 종합병원의 영상의학과 및 응급의학과, 건강검진센터 등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SK(주) C&C은 "이 솔루션으로 뇌 CT 영상을 수초내 분석 가능하고 97% 이상 정확도로 출혈 위치 및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놓치기 쉬운 작고 미세한 출혈도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으로 판독한다"고 덧붙였다.

SK㈜ C&C 윤동준 Healthcare(헬쓰케어)그룹장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효과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뇌출혈 뿐 아니라 뇌동맥류, 뇌경색 등 뇌혈관계 질환 전반에 걸쳐 판독이 가능한 AI 모델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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