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메타버스, 시승 제공하고 굿즈도 판다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5-30 15:20:53

제페토 내 가상공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구축

현대자동차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굿즈 구입, 도심항공교통 가상 시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제페토와 협업 발표 후 구체적인 활용 방식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네이버제트(NAVER Z Corp.)의 제페토 안에는 '다운타운(미래)' 공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S-A1(도심항공교통)와 S-Link(목적 기반 모빌리티), S-Hub(미래 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의 가상공간과 콘텐츠가 구현됐다.이번에 강화된 부분은 미래 모빌리티와 연관된 고객 경험이다. 

▲ 제페토 내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경. [현대차 제공]


가상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에는 미디어월을 통해 BTS와 협업한 아이오닉 캠페인 필름 감상, 현대차 업사이클링 의류 컬렉션 '리스타일' 착용 및 구매도 가능하다. 건물 옥상에서는 S-A1(도심항공교통) 시승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각 모빌리티 체험 공간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MZ세대들에게 친숙한 개성 있는 콘텐츠 마련에 주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 제페토 내 S-Hub(미래 모빌리티 환승 거점). [현대차 제공]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오프라인 거점뿐 아니라 메타버스 내에서도 브랜드와 신기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이라며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한 신규 공간과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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