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유권자 실시간 소통" KT, '양방향 문자 서비스' 기능 추가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5-20 16:11:45
KT가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방향 문자서비스'에 선거 후보자와 유권자의 소통을 돕기 위한 기능을 추가한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PC를 통해 고객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소통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필요에 맞춰서 응답 문구를 지정하거나 문자 안내 시나리오 설정을 할 수 있어 최근에는 선거 운동에도 활용되고 있다.
KT는 지난해 11월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하고 세부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왔다. KT 관계자는 "소상공인 및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 업계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발전시켜왔다"며 "최근 선거운동에 '양방향 문자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후보자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에게 인터넷접속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유권자는 후보자의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하거나 해당 URL에 접속해 후보자에게 의견이나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후보자에게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고, 후보자들은 한눈에 유권자들의 의견을 파악할 수 있다.
KT는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약 1만 명(예비후보자 포함) 중 약 20%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임건호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 DX본부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 및 단체가 고객과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KT의 메시징 DX(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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