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의 힘⋯ 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익 2442억 원 '어닝 서프라이즈'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5-13 09:05:48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선전으로 2022년 1분기 매출액 7903억 원, 영업이익 2442억 원을 거뒀다. 증권가 전망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엔씨의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330%나 늘었다. 당기 순이익도 110% 상승한 16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증권가 예상치인 매출 7335억 원, 영업이익 1899억 원을 크게 뛰어넘은 수치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5034억 원, 아시아 2107억 원, 북미·유럽 374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8억 원이었다. 해외와 로열티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0%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한 64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W'가 3732억 원, '리니지2M' 1274억 원, '리니지M' 1159억 원, '블레이드&소울2'는 242억 원이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62억 원, '리니지2' 235억 원, '길드워2' 203억 원, '아이온' 161억 원, '블레이드&소울' 70억 원으로 나타났다.
엔씨는 올 하반기 내에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출시, 리니지W 서구권 출시, 블레이드&소울2의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TL은 오는 여름 쇼케이스를 열고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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