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분기 매출 5230억 원 '역대 최대'…영업익 3119억 원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5-12 15:52:29
배틀그라운드 IP, 글로벌 시장 선전이 주효…해외 매출 점유율 95%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한 것이 주효했다.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 중 해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95%에 이른다.
크래프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5230억 원, 영업이익 3119억 원, 당기순이익 2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전분기 대비 17.8% 증가한 수치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이기도 하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 비용 감소와 주식 보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등이 제거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전분기 대비 626%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2022년 1분기 동안 배틀그라운드 IP가 플랫폼별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인 시기였다고 평가했다.모든 플랫폼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PC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소폭 감소한 1061억 원을 기록했다. 콘솔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전분기 대비 124%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힘입어 모바일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959억 원이었다. 크래프톤은 "IP 콜라보레이션과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유저의 관심과 충성도가 계속해서 높아져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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