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첼로 스퀘어' 중국 오픈…디지털 물류 글로벌로 확대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5-11 18:53:40

글로벌 플랫폼 물류 비즈니스 넓히고 첼로 스퀘어 플랫폼은 고도화 추진

삼성SDS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사업 대상을 중국으로 확대한다. 삼성SDS는 11일 '첼로 스퀘어 컨퍼런스(Cello Square Conference) 2022'를 개최하고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중국에서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 사용자는 자신의 물동량에 대한 주요 경로(라우트)별 견적, 선적 현황, 배송 이슈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고객 중 아마존 셀러는 아마존 FBA(Fullfillment By Amazon) 재고관리 기능까지 이용, 다양한 물류 정보까지 제공받는다.

회사측은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기업들도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고 "중국에 이어 첼로 스퀘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 부사장이 첼로 스퀘어 컨퍼러스 2022에서 발표하고 있다. [삼성SDS 제공]

이날 컨퍼런스에서 삼성SDS는 △물류 절감 컨설팅과 화물 소포장/반품 관리 풀필먼트 서비스 △사용자 편의성 강화 △AI기술을 활용한 IT 특화서비스와 IT특화 물류서비스도 소개했다.

AI 기반 업무자동화 솔루션 브리티RPA(Brity RPA)로 세금계산서 등 각종 문서를 발급하고, 물류 트래킹을 자동화하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로 항만 혼잡도를 예측해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삼성SDS는 "첼로스퀘어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화물 소포장/반품 관리로 물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의 IT기술로 첼로 스퀘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플랫폼 물류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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