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글로벌 시장서 친환경 노력 인정받아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5-11 11:06:45
에너지 절감 효과로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
삼성전자가 2022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에 대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1일 "2022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QHB)가 영국과 미국에서 탄소 감축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QHB)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획득했다. 삼성은 "사이니지 업계에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기관이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특히 탄소저감인증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발생량을 줄였을 때 받을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
2022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QHB, QMB, QBB)는 미국 에너지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 DOE)로부터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도 받았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또 재생 플라스틱 적용 등 친환경 노력으로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에서 브론즈(Bronze) 등급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자원 순환을 위해 2021년부터 출시한 사이니지 전 모델에 친환경 에코패키지를 적용했으며, 2022년형 고해상도 모니터(S8) 후면 커버에 해양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사이니지 시장업계 리더로서 앞으로도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제품을 확대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