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기업 대상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확대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5-09 10:59:35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고객을 위해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인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지능성 생산공장을 말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중소기업들은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과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노하우가 부족한 상황 때문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며 "중소기업고객들의 관심이 높고 효율성이 검증된 AI비전검사·펌프예지보전·모터진단 등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연내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년간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여수, 울산광역시 등에서 국책사업 '스마트산단' 분야 사업자로 선정돼 과제를 수행하기도 했다. 또 전자·자동차·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적용하겠다는 설명이다.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는 상암,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광역권마다 구축된 MEC*센터와 고객사 공장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해 구현된다. 공장에 별도의 시스템과 전문가가 없어도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형으로 제공돼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MEC(모바일에지컴퓨팅): 데이터를 별도의 데이터센터(IDC) 등에 전송하지 않고 기지국이나 교환국 등 가까운 곳에서 바로 처리하는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지연시간을 줄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지난해 출시된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들을 구독형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중소기업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는 사례로 만들겠다"며, "비용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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