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쌍용패밀리데이'를 열었다. 쌍용자동차는 충북 제천시에 있는 전용 오토캠핑장인 '캠핑빌리지'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쌍용패밀리데이(SFD) '쌍용 어드벤처 별빛기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쌍용차 고객 전용 오토 캠핑장 '캠핑 빌리지'. [쌍용차 제공]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쌍용패밀리데이(SFD)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 4개월만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캠핑빌리지 예약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주간 프로그램으로 △3D펜을 이용하여 입체작품 만들기 △직접 그린 그림을 이용하여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올 뉴 렉스턴 오너 염태우씨(40세, 경기 화성)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알찬 프로그램들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쌍용차 고객들은 예약을 통해 캠핑 빌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1만5000㎡(4500평) 면적의 빌리지에 53개의 캠핑사이트가 설치돼 있으며, 사이트별 면적은 일반 캠핑장의 1.5~2배 가량 여유 있게 조성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