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임직원, 다회용 컵 사용 등 일상 속 탄소 배출 나서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5-06 11:20:41

임직원 '탄소중립 챌린지' 실시, 1100여명 참여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다회용 컵 사용 등 탄소를 줄이기 위한 일상 속 실천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ESG 실천을 위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를 실천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다. 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앱으로, 참여자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회용컵 사용', '페트병 라벨 제거' 등 탄소중립 실천방안 10가지*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챌린지는 일주일 만에 선착순 100팀을 모집하는 등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약 1100여명의 임직원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누적 2100회 가량의 도전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탄소중립 챌린지에 참여했던 LG유플러스 임직원의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챌린지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로 완료된 도전의 약 30%를 차지했다. 이어 '페트병 버릴 때 비닐라벨 떼기'(약 15%), '이동 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약 14%) 순으로 나타났다.

챌린지에 참여한 LG유플러스 송주섭 선임은 "탄소중립은 실천하기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개인도 쉽게 실천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팀 단위 챌린지와 함께 '환경 퀴즈' 등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민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음을 깨닫고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천방안 10가지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페트병 버릴 때 비닐라벨 떼기 △이동 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사무실 내 식물 가꾸기 △양치컵 사용하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출퇴근 시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사용 줄이기 △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줄이기 △저탄소인증 농축산물 이용하기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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