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47.9% 김은혜 38.8%…유정복 46% 박남춘 39.5%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 2022-05-04 17:43:19

리얼미터 김동연, 9.1%p 앞서…오차범위 밖 우세
한국리서치 등 앞선 두 조사선 오차범위 내 접전
인천시장도 접전…劉·朴 격차 6.5%p 오차범위 안
서울시장 오세훈 52.6% 강세…송영길은 38.6%

6·1 경기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동연 후보가 가상 대결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연 후보는 47.9%, 김은혜 후보는 38.8%를 기록했다. 두 후보 지지율 격차는 9.1%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p) 밖이다.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뉴시스]

이번 조사는 MBN 의뢰로 지난 2, 3일 경기 거주 만 18세 이상 8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앞선 글로벌리서치·JTBC 조사(지난달 30일, 1일 실시)에선 김동연 후보 39.7%, 김은혜 후보 37.2%였다. 격차는 2.5%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다.

같은 기간 한국리서치·KBS 조사에선 김동연 후보 35.6%, 김은혜 후보 38.7%였다. 격차는 3.1%p로 역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p) 안이다. 두 조사 결과는 박빙의 대결이다.

리얼미터의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2, 3일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808명 대상 실시)에선 국민의힘 유정복,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각각 46%와 39.5%를 얻었다. 격차가 6.5%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p) 내다.

같은 기간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813명 대상 실시)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가 52.6%를 차지해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38.6%였다. 오 후보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p) 밖에서 14%p 앞섰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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