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수원⋅안양 아동 동거 가구에 매입 임대 주택 18가구 공급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5-03 16:24:12

주변 시세의 30% 수준, 최장 20년 거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아동 동거가구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18가구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GH 제공]

대상주택은 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어린이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수원(8호), 안양(8호)의 다세대주택 2개동 16가구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이하이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대상자는 GH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거비 지원사업' 자격요건(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70%미만 등) 충족 시, 심사 후 임대보증금 일부금액(최대 6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올해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청약정보-분양(임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아동동거가구 매입임대주택을 2020년과 2021년 안산과 부천 지역에 매해 8호를 공급했고, 앞으로도 아동동거가구를 포함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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