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5년만에 수장 교체…새 대표에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5-02 21:29:20
지난해 GS리테일 컨소시엄에 인수된 배달앱 '요기요'가 5년 만에 수장을 교체한다.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은 2일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 내정자는 경영컨설팅 기업 맥킨지를 거쳐 2004년부터 SK텔레콤에서 통신사업, 신규사업, 글로벌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을 이끈 바 있다. SK텔링크와 SK플래닛 대표 이사를 거쳐 이달 16일부터 요기요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요기요를 5년간 이끌어온 강신봉 대표는 이날 오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의를 밝혔다.
강 대표는 "이제는 새로운 주주사와 함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고, 저 역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라며 "회사 매각 이후 6개월 동안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기에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사임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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