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尹 당선인 만나 공공기관 이전·KTX 조기연결 건의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4-28 17:43:11

양 지사, 천안 내포에서 지역현안 지원 요청

양승조 충남지사가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공공기관 이전과 지방은행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28일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지역현안 브리핑을 듣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충남도 제공]

양 지사는 28일 충남을 방문한 윤 당선인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우선 이전 추진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조기 연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을 건의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충남을 방문해 아산에서는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7주년 기념다례에 참석해 헌화하고, 천안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천안 연장과 천안역 시설 개선 건의 등을 청취했다.

이어 내포신도시로 이동해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에서 충남 현황과 주요 현안, 내포 현황 및 발전 과제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은 기후위기와 소멸 위기를 함께 겪는 지역으로 함께 풀어 나아가야 할 숙제가 많다"며 "충남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시급하며, 서해선-경부선 조기 연계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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