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우리는 원팀, 지방선거 반드시 이기자"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28 13:22:07

도지사 후보 경선 바로 후 '원팀 선언식' 개최
송재호 위성곤 문대림 "도민과 더불어 승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송재호 국회의원)이 지난 27일 오영훈 의원을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한 데 이어 경선에서 탈락한 문대림 후보 등이 모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을 선언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8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우리는 하나, 도민과 더불어 승리! 제주도당 지방선거 원팀 선언식'을 갖고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제주도지사 경선을 끝낸 민주당 제주도당이 28일 도당사에서 가진 '원팀 선언식'에서 도지사 경선 후보로 당선된 오영훈 의원(왼쪽)이 문대림 후보를 끌어 안고 있다. [강정만 기자]

오영훈 의원은 이날 "도지사 후보 진영과 도의원 후보가 원팀이 돼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오영훈 경선 후보, 제주도의원 출마자, 도당 상무위원 및 고문 등도 함께 해 '원팀'을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책임 있게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하나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오늘 그 출발의 뜻깊은 자리에 있는 증인이 돼 힘을 합쳐서 하나 되는 제주를 위해 매진하고 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두 후보가 어제 경선이 끝나자마자 원팀 서약하는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두 분의 가치가 제주도에 실현될 수 있게끔 지방선거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원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그래서 오늘 선언식에 한 걸음에 달려왔고 오 후보의 당선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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